나중에 데이터 커지면 문서로 만들어서 저장해 둬야지
다른데 써놨던 메모를 참고로 작성합니다.
음식
1. 액체
- 커피 :
산미가 있기보다는 차라리 쓴 것. 고소한 맛이 좋음. 깔끔한 느낌이 있는 콜드브루도 좋다.
투썸/파스쿠치는 좀 진한지 가끔 카페인 때문에 두근거리거나 긴장하는 현상이 있음.. 컨디션 안 좋을 때는 먹지 말자.
3 labels..콜드브루는 요새 괜찮은듯
7시 이후에는 되도록 먹지말자.. 3시를 넘겨서 자기 쉬움
단 음료는 별로 안 좋아함. 단, 큐브라떼랑 바닐라 라떼 정도는 가끔 맛있다. 근데.. 초코듬뿍 어쩌구류는 이제 못먹겠다 물려.
- 주류 :
소주는 단독으로 안마심. 너무나도 취하기 위해 먹는 알코올 램프 맛이 난다. 과일맛 소주 또한 더 그렇다.
소맥은 좋음, 1:3~4정도로 소주를 좀 진하게 타 먹는 편. 얘는 이제 돼지고기랑 먹어야 됨.
칵테일 - 시트러스, 30도 이상의 도수를 좋아함. 마가리타 완전 좋고, 화이트레이디도 맛있는 것 같다.
단맛이나 쓴맛 섞인... 감초나 박카스 느낌은 정말 싫다. 신맛이 있어야 맛있는 듯. 꼭 시트러스 넣어야됨..
차라리 술맛 안나게 아예 음료맛만 나던지?
와인 - 아직 특정 취향은 못찾았는데 대체로 기분 좋게 먹었던 기억이 남.
// 드라이 한 건 아직...
맥주 - 좀 곡물의 맛이 나는 고소한 류가 맛있다. 생맥주 좋고... 맥스 맛있음. 아 기억 안나네
써머스비 ㄱㅊ은듯 쓴건 굳이다.
원래 숙취 잘없는데..(그냥 많이자고 속안좋음)
이젠 주의해야겠다; 좀 나이들면 토할것 같음
-음료 :
차 종류 ~ 홍차, 밀크티 좋아함.
근데 허브티 보다는 꽃차를 주로 선호하는 편.
캐모마일이 참 그냥 훅 먹기도 좋아.
그렇지만 홍차는 별로.. 밀크티를 먼저 먹어서 그런지 묘하게 모자란 밀크티 맛 나서 꺼려져.
탄산은 전체적으로 별로 안좋아함. 이온음료를 선호하는 편. 당류 섭취 줄이기 위해 단 음료는 피하는 중...
정말 연하게 탄 아이스티 (신맛 나는)도 좋아한다.
야채주스, 레모네이드 좋아함.
키위 갈은 주스도 맛있었는데.. 쥬씨 왜 망했지
2. 액체류 외
- 고기
고기 섭취를 줄이긴 해야하는데...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좋음, 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 ~물론...비싼거먹음 달라질수도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 덜익힐수록 좋은 듯
치킨 : 튀긴 치킨은 맛있긴 한데 빨리 질리는 것 같다.
스노윙 맛없음... 주로 오븐에 구운거나 지코바 류의 훈제 치킨이 좋아
노랑치킨? 에 그냥 후라이드 개 노맛. 근위랑, 모래주머니는 맛있다.
족발..돼지껍데기 맛있음 😋
고기 튀긴 것은 별로 안좋아함. 맛있긴 한데, 다 먹고 나서 느끼하고 속 안좋아.
- 디저트
이제 많이 단 것은 못 먹겠다... 초코 액체류나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 그래도 아메리카노에 티라미수는 엄청 좋아함...
하지만 녹차케익이 제일 좋다. 인절미맛 녹차맛 아이스크림 좋아함.. 케익도 좋아.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젤리, 새콤달콤 비슷한 류의 카라멜을 좋아한다. 신맛!!
빵은 뭔,, 개 딱딱한 그런거는 싫다. 초코 즙 ㅋㅋ 들어간 것도 싫다. 말랑 찹쌀 피자빵이나 잉글리쉬 머핀이나 암튼 찹쌀스러운 말랑이들이 좋다. 성심당 맛있음
- 한식
돼지고기 김치찌개/김치찜... 이것만 먹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자존심 상하긴 하지만 국밥도 좋음
면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라멘 우동 밀면 냉면 다 좋음
- 일식
일식 가정식도 맛있는 것 같아. 오챠즈케 맛있다. 엄청 구수한 라멘도 좋다.
회랑 초밥은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 줄이자.. 미세 플라스틱과 방사능이 무섭다.
회는 거의 모든 것 먹을 수 있음. 과메기, 홍어 같은 호불호 심한 것도 먹을 수 있다.
규동? 암튼 축축돈가스덮밥은 ㄹㅇ별로 식감이상해
- 중식
마라탕,,, 미쳤다 진짜 맛있음 대만갔을 때도 맛있었어.
근데 조리 과정 보니까 더러워서 좀 안먹게 되네
대만에 키키레스토랑 음식 .. 많이 짰지만 정말 맛있었음.
그렇지만..역시 직접가서 먹으면 입맛이 좀 떨어지긴 하네
찹쌀 탕수육 맛있다.
소스
샐러드
유자베이스 소스는 별로
와사비나 불닭같은 자극적인 것
후무스(병아리콩 베이스) 맛있다..진짜진짜
바질페스토
후각
ㅎㅎ 사실 냄새를 잘 못맡아서.. 남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향을 선호하고 뿌리는 편이다.
꽃향을 좋아하는데 막 꽃집 특유의 생화 향은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 듯?
스파이시한 향보다는 시트러스가 나은 것 같음. 아 그리고 좀 허브향은 몸에서 나는거 별로 안좋아 함.
좀 맛있는.. 향을 좋아하는 것 같아.
내가 못맡지만 다른 사람에게 내 이미지 형성을 위해 뿌리는 거라면,
깨끗하고 단정한 비누 빨래 류의 향, 중성적인 향//
비싸서 취향은 잘 못찾았지만... 조말론 블랙 앤 베리나 이솝의 우디한 향 시향해보고 싶다.
지금은 선물 받은 디올의 '블루밍 부케'에 바디판타지 '로맨스 앤 드림스'를 같이 쓰는 중임.
냄새를 못 맡기 때문에 오히려 더 민감하게 신경쓰는 걸수도 있다... 또 향수에 대해 배우는 것도 꽤 재밌다.
오드 뚜왈렛 퍼퓸 등 진한 세기에 따라 용어도 다르고.. 그러고보니 다 프랑스어네,, 그래서 서양에서 프랑스어는 상류층의 언어로 생각하는 건지?
후각... 좀 뜬금 없긴한데 꽃은 라넌큘러스가 이쁜 것 같다.
언니 말로는 라넌큘러스는 진흙에서 피어났지만 그렇다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이쁘고, 꽃과 상반된 두꺼운 줄기가 특징이라고 하더라..
음.. 진흙에서 핀 꽃이라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
작약도 이쁨. 장미가 꽃의 대명사라 마이너 한 것도 좋은듯 근데 작약 마이너 하지 않네 ㅋㅋ
작약 - 수줍음 / 5~6월
라넌큘러스 - 매혹 매력 비난하다
리시안셔스 - 변치않는 사랑 / 6~9월
의류
유행 안타고 (언제 보더라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클래식한 느낌) 튼튼하고 차분한 느낌을 추구함! :: 놈코어!
오래 입을 수 있게 디테일이 좋고 특히!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재질이 좋다. ~ 옷의 봉제나 재질 위주로 보는 편
무채색 계열에 단정한 느낌 추구한다. 유행하지도 않고 포멀하기도 하고 ...
아 근데 옷이라는 거는 사는 순간 감가상각이 심하기 때문에.. 큰 돈을 쓰고 싶지는 않네 ㅠ
지오다노/킨다베이지/톰보이(기장길어서 아쉽)
므어
인문학
- 책 취향
예전에는 소설도 많이 읽었는데... soft SF 좋아함. 너무나도 판타지는 안좋아하고...
로맨스가 포함된 소설은 좀 피하는 편..
좀 감정소모되는 슬픈 그런 것도 별로 안좋음.. 과몰입 한단 말임
좋아했던 소설은 '스타니스와프 렘의 사이버리아드' 공대 개그의 결정체인 소설.. 진짜 재밌다.
음..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도 신 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그 이후는 뭔가... 자가 복제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
참 소재는 참신한데... 굳이 대머리를 사랑하는 이상한 성취향 가진 여자 주인공을 등장 시킬 필요가 있는지...
약간 우울하거나 참신한 류를 좋아하는 편인거 같다. 요즘 SCP 세계관도 재밌고..
좀 더 버틸 능력이 되면 에드거 앨런 포의 우울과 몽상 원서로 읽고 싶다.
원서로 읽으면 그 광기를 진짜 느낄 수 있다고 함 ...
싫어하는 것 : 성적 묘사 되어있는 한국식 ^^ 문학작품. 진짜 드러워 죽겠네.
장..강1명 소설이라든지.. 최근에 이름도 기억안나는 사람 시도 그렇고. 도대체 자기네들은 평생 해보지도 않을 생리에 대해 그리 언급하고 묘사하며 굳이 거기에 뭐 근원적 어쩌구 상징을 집어 넣은 건지 좀 역겹다 ㅎㅎ
요즘은 소설보다는 비문학을 주로 읽는 것 같다. 이전에 몰랐던 금융/경제나 역시 내 최애 천문학이 재밌다.
실존주의 철학이나 사회학도 알고 싶은데 참.. 잘 안읽어지는게 학식이 아직 모자란 듯. 아비투스랑 니체 책 읽고 싶어...
아 세계사도 알고 싶다. 권세의 흥망성쇠... 사람의 특성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요소니까? 뭐 교양이기도 하고.
긍정적인 물리학자 미치오카쿠의 책도 재밌다. 항상 읽는 편
요즘은 한국의 교육은 후기 파시즘이라고 비판하는 김누리작가 책을 읽어보고 싶다.
예체능과 관련한 지식도 좀 적은 편인거 같은데... 미술이나 음악과 관련한 교양도 쌓고 싶다.
미술사, 포스트모더니즘, 현대미술의 전개과정
음악은 대중가요 말고 클래식... 가사없는 멜로디로 사람의 정서를 표현하고 만들어 나가는게 참 좋은 것 같아.
- 음악 취향
그래도 음악 선호의 폭이 넓은 편인것 같다.
일단... 아이돌이나 대중가요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
메이저한 것부터 마이너한 순으로 적어봐야 겠다. 뭐 음악에 큰 조예가 있는 것은 아니니 분류는 틀릴 수도 있따.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 소프트락,, 하드락,,, 사이키델릭 기타등등 아주 넓어서 좋다.
팝송
BENEE / Bulow(뷜로우..)/Tame Impala/
시티팝... ㅎㅎ
락
우울 ; Radiohead / Mot(이이언) -우울감은 둘을 뺄 수 없는 듯.
아주 좋아 ; 새소년(황소윤) / 자우림(김윤아) - 누가 싫어할 수 있는지?
인디 ; 선우정아/민수/치즈/박문치/우효/오혁/넬 음... 음.. 너무 많네 귀찮아 죽겟슴.
논란 있지만 부정할수 없는... : 검정치마, 쏜애플
하드락 - 나인인치네일/The Cure(고스..? 암튼 그거겠지만 암튼 하드한 락이니 하드락에 넣어야지) - 공부하다 집중 안되면 들음
앰비언트 or 사이키델릭 그 외 - MGMT/
Spongle? 노래 하나 듣는다. 미친.. 노래 .. 제목이 Divine Moment T... 머 암튼 DMT가 약자인 그거
덥스텝 ?? 소위 클럽노래?? - Daft Funk, 스크릴렉스
요새는 이이언.. 천재다
힙합
예전에나 좋아했었다구
Ignito/FANA ~ 사실 지금은 잘 안듣는 편
Jclaf/림킴 ~ ㄹㅇ 예술
장석훈
클래식
피아노 한번 배워보고 싶다. 진지하게... 한번 쳐보고 싶은 거는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듣는 취향은 아직 별로 없다.
- 베토벤 월광 소나타 제 3장?? 'Presto Agitato'
- Rachmaninoff Piano Cocerto No.3
- Morzart Rondo in A minor K.511
- 쇼팽 녹턴 2번, Chopin Nocturne Op.9 No.2
좋아하는 사람
철학 : 니체 /
학자 : 폴 디락 / 미치오 카쿠 /
문학가 : 윤동주 / 이상???
이상형 ~ 사실... 좋아하게된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듯
-> 말 이쁘게 하는 사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
-> 배울점 있는.. 똑똑한 사람..
-> 순둥하고 무해하고 귀여운 사람
-> 다정하고 귀여운 사람
-> 자신만의 색이 있는 사람 취미나..악기나..독서나..
-> 큰 꿈이나 야망갖고 열심히 사는 사람
글고 옷스타일이나 외적으로 신경써야됨 당연히
외적스타일 :
하얗거나 까맣거나 눈썹진하고 눈이 총명해야됨
비만보단 차라리 말랐으면
아 당연하네 그냥 안쓸래
스포츠
구기 종목은.. 대체로 관심 없는 군.... ..
격투기 재미있을 것 같다 - 주짓수, 킥복싱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운동 해보고 싶다.
수영, 요가, 달리기(를 빙자한 걷기), 자전거타기
배우고 싶은 것들
천문학/천문관측하는 것 ~ 망원경 다루는 지식 같은 것
수영/주짓수/서핑/스노쿨링
낚시/골프
운전
피아노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우쿨렐레/일렉기타/바이올린
영상 편집 방법
베이킹/제과
칵테일 제조
뜨개질~ 좀 더 옷만드는 거라든지 그런 기술들!
재봉틀 ~
프랑수 자수
체스 / 바둑
제2 외국어 배우기 :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허허 ;
의미있는 취미들로 나를 채워가고 싶다.
체력/건강과 관련해서
귀가 멍하거나 평소보다 청각에 예민하면
감기기운이거나 몸상태 안좋음
3시에 자면 7시 or 12시에 기상함
1시전에 자면 7~8시에 기상함
배는 따뜻하게할 것
아침에 매운, 자극적음식은 자제.
특히 배가 차가울때..
핫팩이나 그 물담아서 하는 그거 사놓자..;
예전엔 근육많았는데..
집중 잘될 때 ; 오후..에서 1시까지
시각
당연하겠지만 잘생긴, 미적으로 균형잡힌,
깔끔한, 관리된 것 좋아함. 사람 외모든 물건이든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느낌
최근에; 안건데 잘생긴것에 꽤나 약하다..
물건
제기능 잘하고 깔끔, 견고한 것
무인양품, 자주 등의 느낌
펜 ~ 제트스트림,
샤프 ~ 기억안나네..무튼 같은종류로 중학교때부터 쭉쓴듯
휴대폰 ~ 하도 떨어트려서 삼성씀..나중에 애플꺼도 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