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18 ] 수정 및 업데이트 이 글 21년도에 처음 작성했고, 지금 23년도니 3년 덜 되게 지났고, 계획대로 이룬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되돌아볼겸 계획 세울 겸 다시 글 써본다. 미래 계획을 꽤나 오랫동안 써오고 있는데, 이게 참 애매한 구석이 있다. 현재에 내가 어떤 선택, 성과를 얻냐에 따라서 미래에 얻을 수 있는 선택지가 한정되는데 당연히 그 결과가 내 예상과 바뀌는 부분이 있다.. 도중에 다른 곳에 흥미를 가질 수도 있고. 그렇다고 미래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도 그다지 좋지 않다. 당장 현재의 과업에 집중하다 보면, 그냥 그 당시에 내 주위 환경의 대세 흐름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그게 최선일 수도 있지만... 나는 미래 계획이 없으면..
2020/07/01 이렇게 매 상반기, 하반기마다 활동을 돌아보는 것도 연례행사가 되었다. ㅎㅎ 항상 학기 끝난 이 쯤 마음이 헛헛해지기도 하고, 다시 다음 계획을 세우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된다. 이번 상반기는... '코로나 19'가 터져서 학습계획이나.. 기타 등등에 차질을 겪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반성하고 후회없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자. 1. 4학년 1학기 15학점 방심했다... 전면 사이버강의 + 모든 과목 텀프 + 종설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걸 간과했다. 사실 학기 말되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 더 완성도 있게 시험을 칠 수 있었을 텐데, 놔 버렸다.... ^^ 바쁘기도 했고,, 사실 멘탈관리를 못한게 가장 컸다. ;; ;; 결과는... 기대하지 않는다. 멘탈 관..
I'M GREEDY, LIKE SQL! 살아가는 동안 깨어있는 채로 보내고 싶다. 내가 원하는 것에 오롯이 집중하는 삶! 활력 넘치는, 뜨거운 피로 살아가는 삶! 진짜 인생목표 ( 평생 - 10년 - 5년 - 3년 - 1년 )는 시험 끝나고, 7월에야 여기 말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리지 싶지만,, 아무튼 지금이라도 대충 써놓으려 한다. - 뜬금없는 MBTI 과몰입 - 사실 mbti 중2 때부터 해왔는데 ㅋㅋ 지금 완전 유행이어서 밈들이 참 많아 좋다 ㅋㅋ 그리고 내 mbti 완전 간-지라서 너무 좋다ㅎ 조금씩 바뀌고 있긴 한데(친구는 그냥 자기객관화가 잘 안되어서 그런거 같단다) 마음에 든다. INFP > INFJ > INTP > INTJ ㅋㅋ 갑자기 매운맛 된거 같노 , 암튼.. # 인생 과..
2019년 간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 열심히 살자는 의미에서 2학기 활동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볼 것이다! ~ 하반기 성취한 것들 ~ 1. 학점 4.38 달성! (20학점) 평소에 바쁜 학기어서 그런지, 시험기간에 유독 집중이 안되었던 시기였다. 또, 중간고사 이후로 내내 쉬지 않고 연구활동 하고 했더니, 기말고사 때는 하루 10시간도 넘게 잔 것 같다... 시험을 치는 과목을 적게 들어서 인지, 학교를 오래 다녀서 요령이 생긴건지 예상 외로 성적을 좋게 받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1학년 1학기 이후 최고학점 이번에 갱신했다.. 후후 다음 학기도 비슷하게 받으면 최우등 졸업을 할 수 있다! 최우등졸업이라고 더 좋은 건 아닌데,, 1학년 때부터 로망이기도 했고, 졸업장에 금박으로 표시 되는게 멋지다...
Q1 2019년 총 평? 많은 것을 이루기도 했고, 부단히 노력해 왔던 한 해가 된 것 같다! 1학기 때는 내가 원하는 만큼 체력이 없어서 아쉬웠고(감기를 달고 살았던 것 같다.) 2학기 들어서는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여름방학때도 딱히 쉬지 않아서 체력 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은게 큰 것 같네. 그만큼 하고싶은 것은 최대한 다 해보려고 노력해서 뿌듯하기도 하고, 연말에 체력이 달려서 조금 해이해진 것이 아쉽기도 하고! 당장 생각해보면 교우관계로도 아쉬운 점 투성이지만. 좀 더 나에게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고(최소한 그렇게 해야겠다고 인지는 했고), 다른 사람과 부딫히면서 상처도 받았지만 그만큼 남을 생각할 수 있는 시야도 얻은 것 같다! 그래서, 2019년 부단히도 노..
0710 포트폴리오 대회에 참여하려고 지난 활동들 다 정리하고 있는데, 새삼 새로웠다. 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고통 받고 있었구나 싶고, 그럼에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해왔다 싶고. 아무튼 개강하고 한 일들을 정리해 보자 ~ 나름 칭찬의 시간 갖기 1. 학점 올린 것 - 20학점이고 여러 활동을 병행했음에도 많이 올렸다! 동기말 듣고 하나 다른 과목으로 들을걸 그랬다... 나머지 다 A+인데 그것만 B였다. 아쉽다! 2. 대외활동 1. - 불합 이거는 하도 경쟁률이 빡세서 안될 것 같기는 했다. 동기랑 언니 한명이랑 했는데, 주제선정만 네 번 갈아엎은듯.. 주제 선정하고 조사까지 다 했는데 작년 수상작이 있어서 급하게 바꿨었다. 막 시험 일주일 남기고 12시까지 모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