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삶은 싫어 - 2019년을 마치고
Q1 2019년 총 평? 많은 것을 이루기도 했고, 부단히 노력해 왔던 한 해가 된 것 같다! 1학기 때는 내가 원하는 만큼 체력이 없어서 아쉬웠고(감기를 달고 살았던 것 같다.) 2학기 들어서는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여름방학때도 딱히 쉬지 않아서 체력 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은게 큰 것 같네. 그만큼 하고싶은 것은 최대한 다 해보려고 노력해서 뿌듯하기도 하고, 연말에 체력이 달려서 조금 해이해진 것이 아쉽기도 하고! 당장 생각해보면 교우관계로도 아쉬운 점 투성이지만. 좀 더 나에게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고(최소한 그렇게 해야겠다고 인지는 했고), 다른 사람과 부딫히면서 상처도 받았지만 그만큼 남을 생각할 수 있는 시야도 얻은 것 같다! 그래서, 2019년 부단히도 노..
진로/장기, 평가
2020. 1. 5.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