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간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 열심히 살자는 의미에서 

    2학기 활동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볼 것이다!

     

    ~ 하반기 성취한 것들 ~

    1. 학점 4.38 달성! (20학점)

      평소에 바쁜 학기어서 그런지, 시험기간에 유독 집중이 안되었던 시기였다.

     또, 중간고사 이후로 내내 쉬지 않고 연구활동 하고 했더니, 기말고사 때는 하루 10시간도 넘게 잔 것 같다...

     시험을 치는 과목을 적게 들어서 인지, 학교를 오래 다녀서 요령이 생긴건지

     예상 외로 성적을 좋게 받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1학년 1학기 이후 최고학점 이번에 갱신했다.. 후후 

     다음 학기도 비슷하게 받으면 최우등 졸업을 할 수 있다! 최우등졸업이라고 더 좋은 건 아닌데,, 

     1학년 때부터 로망이기도 했고, 졸업장에 금박으로 표시 되는게 멋지다. ㅎ 

     또 원하는 대학교 입시 준비하려면 학점도 중요하니깐... 열심히 하자!

     9일에 등수 나오는데, 전체 등수가 얼마나 올랐을지 기대 된다. ㅎㅎ (제발 5%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 전체 등수는 아니지만, 2학기 등수는 10등안에 들었다 ㅎㅎ 

    2. 유체역학 경진대회(은상)
    - 제주도 대한기계학회 참여

      9월 이후 과제도 과제고 연구, 실험 준비하느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었다... 휴 중간고사 이후 연휴같이 4일 연달아 쉴 때가 있었는데, 그때 연구실에 박혀서 실험하고, 논문 쓰고, 데이터 추출하고를 반복했다. 미리 안한거에 자괴감 느끼기도 했고... 사실 시간이 촉박해서 반 포기한 상태였었는데, 동기 두명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힘써줘서 같이 힘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 며칠 내내 잠도 몇 시간 못자고 해서 나는 효율이 엄청 떨어졌었지만... 

     곧 제출해야하는데, 실험실이 태풍때문에 물에 잠긴 것도 아찔했고, 이만한 성과를 얻은게 참 대단한 것 같다. 나 혼자였으면 절대로 이런 결과를 못 얻었을 것 같아서 더 배운 것도 많은 뜻깊은 경험이었다.

     

     또, 3학년 때 논문을 준비하고, 학회에 참여해서 발표하는 경험(내가 발표자는 아니지만)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미리 대학원 맛 본거지만,,, 3학년 바쁜 와중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3. 포트폴리오 경남권 입상(최우수)

     지난 여름방학때 제출했던 포트폴리오가 경남권 대회에서 입상했다! 전국권으로 가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지만.. 

    사실 시간 여유가 없어서 고치라고 하셨던 부분 안고치고 그대로 내서 기대는 없었다. ㅋㅋ 4학년 때를 노려야지~


    4. 학습 동아리 - 연구인의 밤(우수)
    5. 독서 소모임
    6. 보드마커 - 메이커스 제작 활동

    7. 제품 개발 포스터 발표 - 4등 

    8. 비교과 마일리지 장학생
    9. 유체역학 멘토링
    10. 강서구 진로 진학 박람회 (과 동아리 활동)

    Posted by cold-young